호프타운 공개: 디스코 엘리시움을 연상시키는 서사 중심 RPG

롱듀 게임즈가 제작한 논리니어 RPG '홉타운'은 몰입감 넘치는 서사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 ZA/UM, 록스타 게임즈, 번지 스튜디오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이 스튜디오는 첫 게임플레이 정보를 공개하며 이 게임이 디스코 엘리시움의 정신적 후속작임을 알렸습니다. 이야기는 잔뜩 취한 다음날 광산 마을에서 깨어난 한 기자를 따라갑니다. 플레이어는 심한 숙취를 겪으며 과거의 사건을 파헤치고 점점 첨예해지는 지역 분쟁을 헤쳐나가며 긴장을 완화할지 아니면 갈등을 격화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Image: x.com스크린샷은 플레이어의 선택이 서사를 깊이 있게 형성하는 대화 중심의 경험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아키타입은 독특한 대화 옵션과 대화 방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노부인과 대화할 때 플레이어는 다른 어조를 선택하여 상호작용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며, 해당 플랫폼에 페이지가 이미 개설되었습니다.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토리 중심 RPG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홉타운은 디스코 엘리시움에 영향을 받은 다른 프로젝트들과 합류합니다. 다크 매스 게임즈와 썸머 이터널 스튜디오도 각자의 심리 RPG를 개발하며 이 장르의 경지를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